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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환경공학부 송두삼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학술상’ 수상
- 건설환경공학부 송두삼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학술상’ 수상 건설환경공학부의 송두삼 교수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사)대한설비공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의 최고 영예인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수여하는 학술상은 설비공학 관련 창의성을 발휘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하고 다양한 학술활동으로 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교수를 위한 학술상으로 학회에서 그해 가장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룬 단 한명에게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사)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창립되어 건축물의 주거 쾌적성과 에너지 제품의 생산, 환경 관련 연구를 전문분야로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의 하나로 기계공학 및 건축공학이 함께 운영하며 산학연 협동이 가장 활발한 학회로 손꼽힌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 감축,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개발, 4차산업 기술 등과 밀접히 연관된 학회로 현재 8,000명 이상의 개인회원과 500여 곳 이상의 기업 및 단체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의 국내학술지 평가에서 A등급 판정을 받는 등 우리나라 설비분야의 학술 진흥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독보적인 학회다. 송두삼 교수는 국내외 저명 저널에 다수의 독창적인 학술논문을 발표하여 국내외 학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학자이다. 지난 2010년에는 관련 분야 JCR 10% 이내의 우수저널인 Building and Environment에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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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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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고 창업페스티벌 개최
- 킹고 창업페스티벌 개최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은 지난 11월 23일 킹고 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계획되었다. 창업을 지원하는 교내의 모든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관계 부처가 힘을 모았다. 창업지원단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단,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단 외에도 LINC+사업단, BRIDGE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대학교육혁신센터, 교내 창업동아리 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김경환 창업지원단 부단장은 이 행사를 통해 교내 창업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경영관 1층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총 12팀이 참가하여 경쟁하였다. 이 중 우리대학 이진엽 학생(박사과정, 기계공학과)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박두강 학생(시스템경영공학과 4학년)과 김하섭 동문(시스템경영공학과 졸업)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CEO 창업특강 자리에서는 홍석천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프로그램 성과 발표회에서는 세부 프로그램(SACC 및 문화관광EPT) 별 참가자들 각자 자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평가 받는 자리를 가졌다. SACC프로그램에서는 우리대학 양효정 대표(중국대학원 졸업)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로구 원패스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문화관광 EPT프로그램에서는 이재희 학생(교육학과 3학년)이 “창신동의 도시재생과 관광”을 테마로 한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네트워킹 파티에는 우리대학 동문 김형민(회계학과 86) 회계사가 참석해 후배들을 독려하고 창업의 꿈을 심어주었다. 이 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영관 1층 로비에는 사업단별 동아리별 부스를 설치하여 교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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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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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세계적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을 선도하다
- 인천시 세계적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을 선도하다 -인천시-성균관대와 2차 물관리 지능화 연구 사업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5일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성균관대학교 교수 염경택)과 국토교통부“스마트워터그리드운영및유지관리고도화사업”에 대한 2단계 실행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연구사업은 약 62억 (국고 48억, 2017.4~2019.12)이며 이번 실행협약은 선행연구인 “Water Grid 지능화 연구”의 성공적 연구결과에 뒤따른 것이다. 선행 연구 성과로는 가뭄상황에 따라 지하수와 해수를 자유롭게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대청도 하이브리드형 이동식 스마트워터그리드 수처리 시설은 기존시설 보다 생산비가 약 20%(7,000원/톤)정도 절감시켰으며, 또한 누수관리와 원격검침을 위해 영종도 운서동과 운북지역 시범 설치한 528개의 스마트미터로 부터의 실시간 원격검침 수신율은 97.7%~100%로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2단계 핵심 연구사업인 스마트워터그리드 운영 및 유지관리 고도화 기술은 안전성, 경제성, 정밀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서 세계 물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최근 세계 SWG O&M 시장은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설계와 건설(EPC) 중심의 해외사업은 저가경쟁 등 수익성 저하 및 리스크가 커서 선진국은 주로 O&M 중심의 BOT (건설-운영-양도) 및 BOO (건설-운영-소유) 사업을 선호한다. 또한 O&M 사업은 20~30년 동안 운영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다. 염경택 연구단장은 O&M 기술 고도화를 통해 대청도의 하이브리드 물생산시설은 약 30%∼40%까지 추가 절감(운영비 포함)시키고, 영종도 시범지역도 AMI 기반 실시간 관망관리를 통해 누수율 10% 절감 및 에너지 5%를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에 SWG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2단계로 운영 및 유지관리 고도화 실증 연구를 통해 당면한 인천광역시의 도서지역 물 문제 해결 및 미래 물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인천광역시가 시민 물 비용을 개선하기 위하여 물 이용 효율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가고 있는 만큼, 물 관리 시설에 대한 운영 및 유지관리 고도화 관련 기술들이 인천시 물 관리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WG O&M 연구단 염경택 단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 기술과 융복합한 국내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들이 국내 물산업의 큰 주축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될 것이며, 이번 운영 및 유지관리 고도화 실증 연구를 통해 인천시가 한층 Upgrade 된 물 관련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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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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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과 대학원 BK21+사업 국제 공동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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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대학원 BK21+사업 국제 공동 워크샵 개최 3rd SKKU-HUST Bilateral Graduate Student Workshop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BK21+창의적 컨버전스 화학공학 인재양성 사업단은 11/8(목)-11(토) 3박4일간 중국 푸동에 있는 D-BASF 연구소와 우한에 있는 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HUST)를 방문하여, “3rd SKKU-HUST Bilateral Graduate Student Workshop”을 진행하였다. BASF에서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소 소개 및 취업정보 공유,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논의하였고, HUST에서는 대학 간 학술 교류 및 대학원생 학술 발표를 진행하였다. BASF는 1865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원유와 천연가스 등을 제공하는 선도적 글로벌 화학회사이다. 전 세계 11만 2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6개의 페어분트 공단과 353여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HUST)는 중국 교육부 직속 국가 핵심 대학으로, 21세기에 약 100개의 주요 대학 및 단과 대학을 개설하는 프로젝트 인 "211 프로젝트"와 국제 수준에서 수많은 최고급 대학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인 "985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초의 대학이다. 이번에 3회 째를 맞이한
은 화학공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화학공학과는 대학 간 국제 교류 및 학술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경주하고 있으며, BK21+사업을 통하여 성균관대 화학공학과의 국제 교류와 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
- 작성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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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변리사 본교 15명 합격 및 합격자 초청간담회 개최
- 2017년 변리사 본교 15명 합격 및 합격자 초청간담회 개최 우리대학은 11월 8일에 발표한 2017년 변리사 2차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15명(7.2%, 전체 210명)이 최종합격하였다. 전년도 합격자 8명에서 7명이 증가하였다. 아울러 본교 운용재 변리사 준비반에서는 변리사 시험에 관심이 있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합격자 초청간담회를 11.22(수)에 제2공학관 26515호에서 개최한다. 1. 2017년 변리사 합격자 명단 강민웅(신소재공학 05), 김동현(화학공학 07), 김민석(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15, 최연소 합격), 김성찬(신소재공학 04), 김예솔(소프트웨어 13), 류은주(생명과학 09), 송홍석(전자공학 92), 오지민(기계공학 09), 옥혜경(식품생명공학 10), 이종경(기계공학 90), 이한결(물리 09), 정인식(화학공학 11), 조준영(법학 02), 채수원(반도체시스템공학 11), 홍석환(전자전기공학 11) [이상 15명] 2. 2017년 변리사 합격생 초청 간담회 개최 - 일 시: 2017. 11. 22(수) 16:00~18:00 - 장 소: 제2공학관 5층 26515호 - 참 석: 변리사반 지도교수, 2017년 변리사 합격생 일부 - 내 용: 변리사 수험 준비 전반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 - 대 상: 본교 신입생 및 재학생(별도 신청 불요), 참석자 전원 행사참석 확인서 배부 운용재(기술고시 및 변리사) 지도교수인 정차호 교수(법학전문대학원)는“변리사에 대한 본교 재학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강화되고 있으므로 관심 있는 본교 재학생의 도전을 기대하고 고시반인 운용재를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변리사반(운용재) 문의 031) 299-4290 skkuwyj@skku.edu ※변리사반 신입실원 모집 : 2017. 11.08(수) ~ 11.20(월) 24:00까지 공지사항 No. 36481 참조 학생인재개발팀 홈페이지 job.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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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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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환경공학부 박승희 교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박승희 교수는 11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한국방재안전학회 창립10주년 기념 2017년 학술대회(주제: 4차 산업혁명과 방재안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박 교수는 스마트 건설 인프라 구조기술을 기반으로한 시설물 방재 및 재난안전관리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방재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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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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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한러대학총장포럼 성료
- 제5차 한러대학총장포럼 성료 11월 9일(목), 자연과학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제5차 한러대학총장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13개 러시아대학과 20개 국내 주요대학 총장단이 참석하였으며 각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한국·러시아 양국 대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행사는 정규상 총장의 개회사, 이규형 한러대화 조정위원장 환영사, 윤여표 충북대 총장, 이반체코 태평양연방대 총장의 축사로 개회되었고, 이어서 이지형(컴퓨터공학과) 성균지능정보융합원 부원장이 ‘인공지능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였으며, 러시아대학 아니시모프 극동연방대학 총장이 ‘4차 산업혁명의 도전에 대한 응답: 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러시아 테크노 파크’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였다. 제2세션은 ‘융복합시대와 한러대학교류의 새방향: 학제간 협력, 상호 학위인정, 산학협력 등을 중심으로’를 메인 테마로 삼아 인문사회, 자연과학분야 협력 모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연구지원펀드 협력, 기업/산학협력 발전적 모형, 그리고 연구단지 활동을 주제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후 상호 관심분야가 일치하는 각 대학 간 개별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및 물리학과,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소프트웨어대학 소프트웨어학과, 공과대학 화학공학부/건설환경공학부/시스템경영공학부, SAINT, 나노구조물리연구단 교수진이 주요 러시아대학과 공동연구, 산학협력 교류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리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를 N-center에서 진행하였고, 나노구조물리연구단과 뇌과학이미지연구단이 각각 참가하여 연구 분야, 연구진, 그리고 연구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10일(금)에는 러시아 대학 총장단들이 수원 삼성전자에 위치한 Samsung Innovation Museum(SIM) 방문하여 삼성과의 산학협력을 논의하고 삼성의 역사, 삼성 디지털 기술, 삼성 글로벌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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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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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11월, 교수·직원의 ‘따뜻한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11월, 교수·직원의 ‘따뜻한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이석한, 석창성, 최재붕 교수, 박기화 동문(퇴직 직원) “인재육성과 제자와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 거액 쾌척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교수와 동문의 후배사랑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다. 먼저 석창성 기계공학부 교수가 ‘석천최용식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약정하면서 시작된 릴레이는, 최재붕 기계공학부 교수 ‘김영진추모장학기금’ 5천만원, 이석한 전자전기공학부 석좌교수 ‘이석한인재육성기금’ 1억2천만원, 박기화 동문(도서관74)의 ‘단허박기화장학기금’ 1억원 기부로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최근 성균관대학의 눈부신 발전에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제자와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규상 총장은 “우리대학의 역동적 발전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교수님과 직원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학생들 지원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창성 교수 최재붕 교수 이석한 교수 박기화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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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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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부 김민석 학우, 변리사시험 최연소 합격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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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13
- 조회수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