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부 SAVE팀,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우승
- 공과대학
- 조회수1075
- 2023-06-05
기계공학부 SAVE팀,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부문 우승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SAVE팀(박영근(팀장), 김효빈, 안지혁, 송은지; 지도교수 황성호)이 지난 5월 24 일~25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 얼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대회는 총 15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를 통해 상 위 9개 팀인 ▲KAIST ▲건국대 ▲국민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북대(3팀) ▲한국기술교육대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3개의 참가팀이 한 조가 돼 7바퀴를 완주하고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차량이 결승에 진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 결과 각 조에서 우승한 ▲성균관대 ▲건국대 ▲인하대가 결승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성 균관대 SAVE팀(14분39초)이 최종 우승했다. 이어 건국대 AutoKU-V팀(14분40초)이 2등을, 인하대 AIM팀(14분69초)이 3등으로 입상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성균관대 SAVE팀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해외(싱가포르) 시찰 기회가 제공됐 으며 이어 2등팀 상금 1천만원, 3등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시상됐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추후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기사: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4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