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 2024 성균관대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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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공학교육혁신센터, 2024 성균관대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성료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준영)는 청년 공학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지난 11월 8일(금)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24 성균관대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전국 공학페스티벌(E2FESTA)’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성균관대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컨소시엄 소속 ▲가천대 ▲강원대 ▲건양대 ▲경희대 ▲대진대 ▲성균관대 ▲인천대 등 7개 대학에서 각 2팀씩, 총 14개 팀이 참가했다. 출전한 팀들은 각 대학의 우수 캡스톤디자인 출품작으로, 약 100여 명의 학생이 함께했다.
경진대회는 이준영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팀이 5분간 발표 및 작품 시연을 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에는 산업체 전문가 7명과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4명의 공대생 심사단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사업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했다. 또한, 각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들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공학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상은 성균관대 선인장생체모사팀의 ‘신체부착력 제어가 가능한 마이크로니들’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경희대 쿠우팀의 ‘레인키퍼’ 작품이 수상했다. 은상은 ▲인천대 연수구다이나믹스팀 ▲경희대 아임그루스팀 ▲대진대 T.M.I팀 ▲건양대 NACS팀 ▲건양대 KOBEC 2024팀 등 5팀이 공동 수상했다.
▲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선인장 생체모사'팀
수상팀들은 2024 공학페스티벌(E2FESTA)에서 열리는 전국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전해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두고 경쟁한다.
○ 2024 성균관대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스케치영상 보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