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 공과대학
- 조회수416
- 2025-01-15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가 12월 1일에 사단법인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태성 교수는 2008년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에 회원으로 입회한 이후 반도체(산업응용)분과위원장,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태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문적 논의와 응용 성과를 거둔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산학연관 협력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국제 협력 확대, 차세대 연구자 육성을 통해 학회의 지속적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학회가 회원들에게 연구와 발표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는 1994년 연구회 형태로 출범한 후 공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및 액체 입자인 에어로졸 연구를 선도해 왔다. 국내 에어로졸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학술단체로 자리 잡았으며, 국제에어로졸연구협회(IARA)의 유일한 국내 회원기관으로서 국제적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문제 해결, 나노기술 응용, 에너지환경 분야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산업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