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부,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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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화학공학부,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학공학부는 지난 10월 25일(토), 자연과학캠퍼스 오디토리움과 제1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 설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학공학부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고,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추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 총장 인사말 (유지범)

▲ 화학공학부 동문회장 개회사 (이태식)
1부 행사에는 유지범 총장을 비롯하여 화학공학부 2기 동문 박상조 회장, 성균관대 총동창회 차동옥 부회장, 공과대학 김태성 학장, 화학공학부 김진웅 학부장, 신현대 행정실장, 기계공학부 김진흥 동문회장, 총동창회 안상인 사무총장, 공과대학 지병현 사무총장, 화학공학부 전·현 동문회장, 퇴임 교수와 재직 교수, 동문 및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화학공학부 설립 60주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에서 이태식 화학공학부 동문회장은 “화학공학부는 지난 60년 동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Be the Catalyst of the World’라는 슬로건처럼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성균인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유지범 총장은 “화학공학부는 1965년 학과 개설 이래 국제적 역할을 인식하고, 교육·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과학 및 산업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 50위권 학문분야로 자리매김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 김태성 공과대학장, 박상조 회장, 유지범 총장)
이날 행사에서는 화학공학부 2기 동문 박상조 회장이 화학공학부와 공과대학의 성장을 위해 1억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따른 기부금 전달식과 공덕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박상조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후배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장학생을 선정하고,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화학공학부 89학번 동기회 장학금 수여자 ▲ 제6회 장세영 동문 장학금 수여자

▲ 제41회 추강장학금 수여자
또한, 화학공학부 동문회는 화학공학부 발전에 기여한 장세영 동문에게 감사패(대리 수상: 화학공학부 부총무 전종영 동문)를, 이동현 교수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 공로패 수여 ▲ 감사패 수여
행사 후에는 제2공학관 4층에 신설된 화학공학부 60주년 홍보실 개관식이 진행됐다. 홍보실은 화학공학부를 위해 헌신해 온 동문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공간이며, 그동안의 화학공학부 6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록하는 중심 공간이 될 예정이다.

▲ 화학공학부 60주년 홍보실 개관 커팅식

▲ 화학공학부 60주년 홍보실 개관식 단체사진
2부 만찬과 Homecoming Day에서는 동문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동문이 자유롭게 소통했으며, 우리 대학 킹고응원단의 응원을 받으며 화학공학부가 한마음으로 단결하는 자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킹고응원단
화학공학부 김진웅 학부장은 “많은 동문, 교원, 재학생들의 참여와 지원 덕분에 풍성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학공학부와 공과대학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화학공학부 60주년 단체사진
• 제41회 추강장학금
-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2기 김기현
-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3기 김용희
-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3기 백제준
-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3기 육근희
-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3기 임성균
-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6기 정지수
-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3기 정현준
-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5기 황예진
• 제6회 장세영 동문장학금
-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1기 최정식
• 화학공학부 89학번 동기회 동문장학금
-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1기 김영은
-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2기 김종훈
-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6기 양예지
-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2기 엄희원
-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3기 조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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