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 홍콩직업교육국 건설교육위원 방문
- 2016 홍콩직업교육국 건설교육위원 방문 홍콩 직업교육국 건설토목분야 교육 자문위원단 (HKVTC ; Hong Kong Vocational Training Council) 의장 LAM Kin-wing 과 7명의 대표자가 2016. 3월 23일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송성진 공과대학장과 홍콩에서의 본교 학생들의 co-op 인턴십 프로그램 협력 논의를 하였다. 서로 현재 기업의 수요에 따른 산학연계 학생 교육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회의 동안 유충식 학부장의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 소개를 하였으며, 유충식 학부장, 김낙경 교수, 박승희 교수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
- 작성일 2016-03-24
- 조회수 2914
-
- 신승원(화공15) , BK21 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월 18일(금), 서울 엘타워에서「BK21 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본교에서는 '창의적 컨버전스 화학공학 인재양성 사업단' 신승원(화공15) 수상하였다. 신승원 원우는 프랑스 CNRS와의 공동연구 수행,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다수의 성과를 이유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발전가능성 높은 인재들을 발굴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수상자는 총 32명으로, 이들은 순수 국내파 학생임에도 「SCIENCE」,「NATURE」자매지 등 세계적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해외 유수의 연구팀과 공동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각자의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 작성일 2016-03-23
- 조회수 2912
-
- [2016, 제 22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은상 수상: 백상열, 김다완, 박영진 학생
- [2016, 제 22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은상 수상: 백상열, 김다완, 박영진 학생]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제22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및 나노과학기술대학원 방창현 교수연구실 백상열(석박통합과정 2기), 박영진(석사과정 2기), 김다완(학부4학년) 학생들이 “Octopus inspired reversible wet/dry skin adhesive using programmable Multi scale Architectures.” 이라는 연구 결과로 Material science & Process 분과에서 은상에 입상하였다. 휴먼테크논문대상은 국내외 대학(원)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분야 우수인력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지난 1994년에 제정됐다. 제21회 대회 시상식은 2월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다.
-
- 작성일 2016-03-11
- 조회수 3190
-
- 김도년 건축학과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 김도년 건축학과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김도년 교수(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미래 도시 융합과,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 센터장)가 2월 1일 국가건축정책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서, 건축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정책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관계부처의 건축정책을 조정하는 한편, 건축문화 진흥과 국토환경개선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장관 등 10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민간위원 2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에는 건축·도시·조경·디자인 등 학계·업계 외에 언론·법조계, 경제·부동산 전문가들도 포함되었다. 김도년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교수이자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Smart Green City Lab)의 센터장이며,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이자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국가주요 정책에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하는 등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 등 다양한 국내외 도시계획의 총괄계획가이며, 탄소저감도시와 U-City 고도화 연구 등 국가 핵심 연구과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UN Habita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International Forum on Urbanism(IFoU), New Century City(NCC) 등 국제기구와 함께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제적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 MIT 건축도시대학의 협력연구위원(research affiliate)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하였다.
-
- 작성일 2016-02-12
- 조회수 3049
-
- 신소재공학부 원병묵 교수, “티라노사우루스는 조류”…수학 모델로 첫 입증
- <앵커 멘트> 공룡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 즉 티렉스는 통상 파충류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실제로는 조류에 더 가깝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과 날카로운 이빨. 자동차를 따라잡는 민첩함까지, 공룡 중 최상위 포식자인 티렉스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악어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파충류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류슬아(경기도 성남시) : "(티라노사우루스를 어떤 종이라고 생각하세요?) 새끼를 알로 낳으니까 파충류 아닌가요?" <인터뷰> 황인규(경기도 수원시) : "생김새나 피부가 악어 같은 파충류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색다른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티렉스는 평균 28년을 살았습니다. 이 가운데 16년, 전체 생애 절반 이상인 60%가 청소년기였습니다. 티렉스는 이 기간 하루 2킬로그램씩 폭발적으로 몸집을 불려 포식자들의 위협을 피하고 생존율을 높였습니다. 이런 생존 전략과 짧은 노화 과정이 파충류보다는 타조나 매 등 몸집이 큰 조류에 더 가깝다는 겁니다. <인터뷰> 원병묵(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 "해부학적인 사실과 유사하게 통계적 분석 결과가 티라노사우루스가 조류와 가깝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티렉스가 조류와 유사하다는 해부학 증거는 이미 있었지만, 통계학적 관점에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출처 :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0455&ref=A>
-
- 작성일 2016-01-25
- 조회수 3120
-
- 화학공학부 박재형 교수, '글로벌 박사 펠로십' 최다 배출한 성균관대 연구실…비결은 '팀워크'
- 대학원생 4년새 5→19명으로 대부분 대형 프로젝트 맡아 SCI급 논문도 51편이나 발표 매달 2번씩 6시간 집중토론 연구 공유하며 조언…효율 높여 박재형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가운데)와 생체의료용 고분자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이 13일 연구실에서 주먹을 불끈 쥐었다. 박상용 기자 13일 오후 경기 수원에 있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생체의료용 고분자 연구실. 연구실 책임자인 박재형 화학공학부 교수와 연구실 대학원생 20여명이 6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암 치료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나노 기술과 관련해 각자의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서로 조언을 나눴다. 이 연구실은 전국 대학원 연구실 가운데 가장 많은 ‘글로벌 박사 펠로십’을 배출했다. 글로벌 박사 펠로십은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박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제도로 5년에 걸쳐 1인당 연 3000만원이 지급된다. 항암제를 암세포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물질을 연구하는 한화승 씨(27) 등 대학원생 4명이 여기에 잇따라 선정됐다. 이와 함께 소속 대학원생 19명 중 16명이 ‘대통령 포닥(박사후 연구원) 펠로십’, ‘미래기초핵심리더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 포닥 펠로십은 국내 박사후 연구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장학제도로 연 1억3000만원씩 5년간 지원금이 나온다. 지난해 글로벌 박사 펠로십에 선정된 엄우람 씨(26)는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 대부분이 지원금을 받으며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에 따라 4년 전 5명에 불과했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이 4배 가까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는 괄목할 만한 연구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년간 바이오머터리얼즈(Biomaterials) 등 생체의료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에 51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실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삼성의료원 등과 공동 연구를 하기도 한다.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은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로 끈끈한 팀워크를 꼽았다. 매달 두 번씩 박 교수와 연구실 소속 모든 대학원생, 졸업한 박사 연구원들까지 모여 토론을 벌인다. 다른 연구실에서 흔한 교수와 대학원생 간 1 대 1 지도 대신 연구실에 소속된 학생들이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연구 방향을 잡아간다. 박 교수는 “한국은 미국 독일 등에 비해 연구개발비용이 부족해 신약 개발이 어렵다”며 “기존에 나온 약품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371241)
-
- 작성일 2016-01-14
- 조회수 3483
-
-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 산하 SAVE팀, 창조경제박람회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
-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 산하 SAVE팀, 창조경제박람회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 지난 12월 29일 성균관대 SAVE팀(지도교수: 황성호/문형필; 팀원: 곽기성/박찬호/전정민/홍도의/유동연/김영갑)이 2015년 창조경제박람회 영동대로 시연행사와 관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 및 자율주행차량 주담당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으로부터 그 노고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2015년 창조경제박람회와 관련하여 노고를 인정받은 업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성공적인 외부시연을 성과로 인정받아 특별히 7개 참가대학들에 대한 표창이 함께 이루어졌다.
-
- 작성일 2016-01-08
- 조회수 2844
-
- 기계공학부 학부생 5명, 학부생 창의융합형 연구사업 우수연구과제 선정
- 기계공학부 학부생 5명, 학부생 창의융합형 연구사업 우수연구과제 선정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 2015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에서 본교 기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팀의 연구 결과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들은 지난 11월 13일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한 제 7회 전국 대학생 유체공학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여 왔다.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송륜근, 최홍석, 이준권, 문영광, 박성민의 5인으로 구성된 팀은(지도교수 기계공학부 이진기 교수) 본교에서 선발된 18개 팀 중에 하나로, ‘혈류 분석을 위한 PIV 시스템 최적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이공계 학부생들의 창의적 융합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145개 팀이 참여하여 이중 18개의 과제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었다.
-
- 작성일 2016-01-08
- 조회수 3033
-
- 화학공학/고분자공학 엄숭호 교수, 초간단 초정밀 암 진단하는 구조체 개발
- 성균관대-서강대 연구진, 초간단 초정밀 암 진단하는 구조체 개발 암 진행과 전이 여부, 30분 안에 동시 진단 가능해졌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속에 존재하는 마이크로RNA과만 결합하는 DNA나노구조체를 개발했다. 구조체 끝에는 결합시 빛을 내는 입자체가 있어 진단이 쉽게 했다. - 성균관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암을 진단할 때 진행 단계와 전이 여부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엄숭호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최정우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과정에 대한 정보를 30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DNA 나노구조체를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암을 진단할 때는 암세포에서 나오는 특이 단백질(암 표지자)을 확인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전이 여부를 알려면 또 다른 단백질 표지를 추적해야 했다.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부터 전이 여부까지 바로 알 수 있다. 연구팀은 암의 종류와 암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이크로 RNA’가 발현되는 정도가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마이크로 RNA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작은 RNA 조각을 뜻한다.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가장 큰 원인은 유전자가 발현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상현상 때문이다. 마이크로 RNA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해 암세포가 되고, 전이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주목한 연구진은 암세포 속 마이크로 RNA에만 반응하는 나뭇가지 모양의 DNA 나노구조체를 만들었다. 구조체 끝에는 마이크로 RNA를 만났을 때 빛을 내는 형광 입자체를 붙여 확인이 쉽게 했다. 엄 교수는 “검사자 몸에서 떼어낸 조직이나 피로 진단하는 방식이어서 임상 시험이 까다롭지 않다”며 “연구자금이 뒷받침된다면 이르면 5년 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현재 이 방법으로 유방암세포나 전립선암세포에서 효능을 확인했다. 앞으로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DNA 나노구조체가 세포막을 통과해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도록 표면을 지질막으로 코팅하는 방법 역시 추가로 개발했다. 엄 교수는 “이 연구성과는 암 검진 시간을 크게 줄이고 진단의 정밀도를 높인 것”이라며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암 치료,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 18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엄숭호 교수(왼쪽)와 최정우 교수. - 성균관대 제공 출처 :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9376)
-
- 작성일 2016-01-08
- 조회수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