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
제2공학관 27212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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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1)290-7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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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및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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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 지구환경과 인류 미래 삶의 질을 높이는 초일류 글로벌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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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RAND
- 21C형 New Brand 인재양성을 위한 유기적 융복합 학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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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지식기반 사회와 디자인감성사회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미적 디자인 능력을 갖춘 건설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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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 IT기술, 인문학 및 건설환경기술을 융합한 SMART건설환경기술 교육
심화 프로그램 별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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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 프로그램
- 공학원리를 응용 발전시켜서 건설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 타 분야와의 협력과 융합을 통하여 건축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 고부가가치의 건설기술을 창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
토목공학 프로그램
- 토목공학 산업분야의 전문적인 공학인으로서 공학 기초 지식과 시스템 응용분야의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관련 신기술을 개발, 응용할수 있는 능력 함양
- 토목공학 산업분야의 창의적인 지도자로서 사회적 책임의식과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관련 전문 프로젝트를수행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토목공학 산업분야의 선도적인 기술자로서 사회환경 분야의 전문지식과 디지털 정보화 기술을 융합하여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조경학 프로그램
- 21세기의 환경과 문화에 대한 이해력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 의지 및 창조적 능력
- 아름답고 쾌적한 옥외공간을 계획, 설계할 수 있는 논리력과 창의력
- 국제적 감각과 협동능력
안내 및 소개
「건설환경공학부」는 인류의 역사와 그 출발을 같이하며, 학문으로서도 가장 오래된 분야 중 하나로서 대자연을 대상으로 자연환경과의 조화 속에 인류복지를 실현화시키는 제반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학문이다. 구체적으로 「건축공학」은 주택과 아파트에서부터 도심의 고층빌딩, 대형 경기장, 복합 상업시설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건축물을 다루며, 「조경학」은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예술 분야를 망라한 종합학문으로 개인 정원에서 공원, 주택단지계획, 도시계획, 자연공원, 국토계획, 역사경관복원을 다루는 조경계획/설계, 환경복원과 최근에는 ICT가 접목된 재난대응형 환경조경 등을 다루고, 「토목공학」은 교량, 터널, 도로, 철도, 공항, 해양 구조물, 댐, 상하수도, 환경 등 다루는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건설환경공학부」는 이와 같은 시설물들과 주변 환경을 대상으로 계획, 설계, 해석, 시공, 측량, 유지관리 및 운용 등,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서 IT, BT, ET, N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들과 융합하여 미래의 인류문명을 이끌어 나갈 첨단학문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본 학부를 구성하는 「건축공학」, 「토목공학」 분야는 1970년부터, 「조경학」은 1978년부터 각각 별개의 학과로 시작해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6년부터 세계최초로 건축공학, 조경학, 토목공학이 결합하여 공학과 환경이 결합한 바탕 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각각의 공학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공학도를 배출하고자 2016년 단일 학부로 통합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첨단의 교육과정으로 동 분야의 교육모델을 새롭게 개척해가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대학원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원하는 BK21(Brain Korea 21)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국내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원 과정으로 정부의 인력양성 지원사업인「미래도시융합공학과」, 「수자원학과」, 「방재안전공학협동과정」, 그리고 「조경학과」등을 운영하여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의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향후 비전 및 진로
졸업생의 진로는 전공분야와 연계할 경우 건설회사, 엔지니어링회사, 건축사사무소, 조경,경관계획설계사무소, 감리회사, 건설사업관리회사 등으로 다양하며 건설 환경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기관, 법률사무소, 감정평가원, 정보시스템관련 회사, 공무원 등 타 분야로의 진출도 점증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첨단 신기술에 의존도가 높아 기술의 생애주기가 짧은 타 공학분야와는 달리 건축, 조경 및 토목분야는 경험과 연륜이 큰 자산이 되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보장되며 건설 환경 리더로서의 비전을 펼쳐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