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연구원 3명, ‘2017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에 신진 연구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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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본교 연구원 3명, ‘2017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에 신진 연구자로 선정
‘2017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에 우리 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김주원 박사(지도교수 박승희) ▲건설환경공학부 정상현 박사(지도교수 장암) ▲약학과 이상아 박사(지도교수 한정환)가 신진 연구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통령 Post-Doc.(박사후연구원) 펠로우십’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 신진과학자 육성 사업이다. 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 및 연구의 질적 향상 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연구역량이 뛰어난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에게 1인당 연간 약 1억 3,000만원씩 5년 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들의 연구 과제는 ▲‘Total Flux 및 MFL 융합을 통한 AI 기반의 대형 케이블 건전도 평가용 익스퍼트 진단 시스템 개발’(김주원 박사) ▲‘광학 막오염 센싱기술을 이용한 조류와 미생물오염 통합제어을 위한 차세대 해수담수화공정 전처리 기술 개발’(정상현 박사) ▲‘후성유전 기반 지방세포 미세환경 조절을 통한 대사질환 치료 연구’(이상아 박사)이다. 이들은 5년간 본교 연구교수 직위를 보장받으며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3명의 연구자들을 추천한 각 3명의 지도교수 모두 2017년 3월, 5년 총 15억 트랙의 중견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건설환경공학부 박승희 교수는 ‘Built-in non-contact 비파괴 검사 기능 탑재 무인체를 이용한 사물 인터넷 기반 구조 건전도 모니터링 기술 개발’ 연구 ▲수자원학과 장암 교수는 ‘삼투기반 분리막 공정에서의 비가역성 오염물질 저감 및 형태학적 모니터링 연구’, ▲약학과 한정환 교수는 ‘신호전달-후성유전 네트워크 조절을 통한 질환치료 기술 개발’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중견연구를 수행한다.
‘2017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 선정자 명단
소 속 |
선정연구자 |
연 구 과 제 명 |
지도교수 |
건설환경공학부 |
김주원 |
Total Flux 및 MFL 융합을 통한 AI 기반의 대형 케이블 건전도 평가용 익스퍼트 진단 시스템 개발 |
박 승 희 |
건설환경공학부 |
정상현 |
광학 막오염 센싱기술을 이용한 조류와 미생물오염 통합제어을 위한 차세대 해수담수화공정 전처리 기술 개발 |
장 암 |
약학과 |
이상아 |
후성유전 기반 지방세포 미세환경 조절을 통한 대사질환 치료 연구 |
한 정 환 |
<건설환경공학부 김주원 박사> <건설환경공학부 박승희 교수>
<건설환경공학부 정상현 박사> <수자원학과 장암 교수>
<약학과 이상아 박사> <약학과 한정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