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학공학부 김민석 학우, 변리사시험 최연소 합격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51
-
- 작성일 2017-11-13
- 조회수 3071
-
- 캡스톤디자인 팀 독일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 캡스톤디자인 팀 독일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2017 독일 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전시회(iENA 2017)’에서 우리대학 캡스톤디자인 팀(SKKU LINC+ Team)이 Invention/New Product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1948년 첫 전시회 후 69주년을 맞은 독일 iENA는 미국 피츠버그, 스위스 제네바 발명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발명전시회로 꼽히며, 올해는 29개국에서 745개 팀이 참가했다. iENA에 참가한 우리대학 캡스톤디자인 팀은 2017학년도 1학기 글로벌캡스톤디자인(지도교수: 노상도, 한관수) 교과목 수강을 통해 통해 자전거, 세그웨이 등 1인용 이동수단에 부착가능한 추돌 경보 장치(Safety Intelligence Module)를 개발했으며, 이후 2학기 심화융합캡스톤디자인(지도교수: 조준동, 정지숙) 교과목 연계수강을 통해 실제 사업화에 근접한 시제품 개발을 이루어냈다. 캡스톤디자인 팀을 지도한 조준동 교수는 “최근 국내외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규모가 급성장하며, 관련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만큼 사고를 예방하는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장치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될 것”이라며, “도로에서 실증 주행을 거쳐 실용성과 안전성 검증단계를 거치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창업 까지 연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LINC+사업단은 우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특허출원, 국내외 공모전 출품 및 창업연계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맥시코 톨루카에서 개최된 ‘PACE Annual Forum’, ‘서울시 아이디어 경진대회(I Digital U)’ 등 각종 경진대회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 작성일 2017-11-13
- 조회수 2933
-
- 석창성(석천최용식장학기금 1억원),최재붕(김영진추모장학기금 5천만원) 기계공학부 교수 장학기금 전달
- 석창성(석천최용식장학기금 1억원),최재붕(김영진추모장학기금 5천만원) 기계공학부 교수 장학기금 전달 2017년 11월 9일(수) 석창성, 최재붕 기계공학부 교수가 정규상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석천최용식장학기금 1억원과 김영진추모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정규상 총장, 현선해 부총장, 이준영 공과대학장, 고한서 기계공학과장 및 발전협력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석창성, 최재붕 교수의 학교사랑과 기계공학부 후배들에 대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석창성, 최재붕 교수는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은사님을 기리며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재학생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고, 많은 동문과 교수님께서 기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꼭 더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앞으로도 모교와 기계공학부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 는 뜻을 밝혔다.
-
- 작성일 2017-11-10
- 조회수 3073
-
- 기계공학부 이창구 교수, 2차원 광학을 이용한 격자구조 파악
- 기계공학부 이창구 교수, 2차원 자성반도체 광학 이용한 격자구조 파악 차세대 전자소자 스핀트로닉스 소자연구에 기여할 것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이창구 교수와 포항공과대학 류순민 교수팀은 새로운 2차원 소재인 자성반도체의 구조적 특성을 다양한 광학적 기법을 이용해 분석했다. 그래핀으로 대표되는 2차원 소재는 원자수준의 두께임에도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성질이 탁월한 다양한 물성이 존재해 차세대 전자 및 광자소자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구하고 있는 이황화몰리브덴 같은 2차원 금속칼코겐은 주로 2가지 원소가 결합해 다양한 전기적 특성을 발휘해 유연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등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연구된 2가지 원소로 구성된 2차원소재 (2원계 2차원소재)는 물리적 성질 가운데 자성을 띄는 소재가 없었다. 지금까지 반도체 재료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실리콘은 집적도를 높이기 위한 공정에서 거의 한계에 왔다. 이에 기초과학자들은 차세대 전자소자의 작동방식 및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야 할 시점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학계에서는 가장 유망한 소자로 자성을 이용해 전하와 스핀을 제어하는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소자를 들고 있다. 2차원 자성반도체는 고집적도의 스핀트로닉스 소자를 구현할 후보물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균관대/포항공대 연구팀은 이러한 2차원 자성반도체중 하나인 삼원계물질 CrPS4(황화인크로뮴)의 원자구조를 간단한 광학현미경과 라만분광법으로 규명하고 투과전자현미경 등으로 이를 확인했다. 이 물질은 반자성 물질로써 원자층 내의 구조가 비등방성을 가진 물질이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서 광학적, 전기적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해 광학현미경에서 편광을 조사해 반사된 빛을 포착하면 결정의 방향에 따라 명암이 달라져 그 구조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하여 투과전자현미경과 같은 값비싼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결정구조를 명확하게 확인할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2차원 자성반도체의 반도체 및 자성 특성의 비등방성을 연구하는 간단하고 강력한 도구이다. 현재 초보적 수준인 2차원 자성반도체의 연구를 쉽게하고, 차세대 전자소자인 2차원소재 기반의 스핀트로닉스 소자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 연구는 ‘ACS nano’ 온라인판 10월 25일자에 게재되었으며 광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ETRI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신기능 스마트디바이스 플랫폼을 위한 대면적 이차원소재 및 소자 원천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기계공학부 이창구 교수 편광의 각도에 따른 명암의 차이로 2차원자성반도체의 격자의 구조를 구분할 수 있음
-
- 작성일 2017-11-02
- 조회수 2991
-
- RWTH Aachen University 총장, 성균관대 방문
- RWTH Aachen University 총장, 성균관대 방문 독일 아헨공과대학(RWTH Aachen University) Ernst Schmachtenberg 총장이 10월 26일(목) 본교를 방문하여 양교간 교류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학술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유지범 부총장, 이준영 공과대학장, 유충식 공과대부학장도 참석하여 연구에 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2016년 말 아헨공대에 개소한 Dream2Lab2Fab 공동연구소(한국과 독일에서 산업부-연방교육연구부(중앙정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ITA(연구소), 성균관대-아헨공대(학교) 매칭으로 설립에 참여하여 만든 스마트 섬유(smart textronics) 공동연구소)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AI분야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교와 아헨공과대학은 2013년에 경영대학간 학술/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였고 2016년에 공과대학간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아헨공대 총장방문을 겸해 학교차원의 학술/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양교간 학생 및 교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 작성일 2017-10-30
- 조회수 2941
-
- 화학공학부 박사과정 송욱 학우(지도교수 이준엽),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UDC Award 수상
- 2017년 8월 30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International Meeting of Information Display, IMID) 학술대회에서 송욱(화공 14, 박사과정) 학생이 유기전자분야 UDC 어워드인 UDC첨단기술상(UDC Pioneering Technology Award in Organic Electronics)을 수상하였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미국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SID), 일본 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IDW)와 함께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국제 학회다. 이날 송욱 학우는 삼중항 여기자(triplet excitons)와 폴라론(polaron)을 분리하는 시스템을 고안하여 유기발광소자(OLED)의 소자의 수명을 향상 시키는 연구 성과로 UDC 어워드중 하나인 UDC 첨단기술상을 개인 수상하였다. UDC Award는 유기전자산업에 영향을 주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로 인정된 개인 또는 팀에게 'UDC 혁신연구상'과 'UDC 첨단기술상'을 제정해 수여된다.
-
- 작성일 2017-10-26
- 조회수 2900
-
-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엄숭호 교수, 고성능 형광 핵산 나노구조체를 개발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8483
-
- 작성일 2017-10-24
- 조회수 2996
-
- SWAT 연구실(지도교수 장암) 월드워터챌린지 대상 수상
- SWAT 연구실 (지도교수: 장암) 이 Korean International Water Week 2017(KIWW) 중 개최 된 ‘World Water Challenge 2017’의 최종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orld Water Challenge 2017은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종 경연에는 총 7개국 10 개의 팀 혹은 개인이 임했다. 월드워터챌린지는 지난 제 7차 세계물포럼 시 최초 개최된 양방향 소통 물 문제 해결 프로젝트로,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물 문제로 고통받는 물 문제 당사자와 해결방안 제공자 간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일반 국민들도 물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 나아가 대회를 통해서 선정된 해결방안이 물 관리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 하는 소통의 장이다(KIWW 홈페이지 발췌). 이번 경연에서 본교 수자원 전문대학원 SWAT 연구실이 한 팀으로 참가하여 신혜인 학생이 탄자니아 코자니 섬 지방에 적용가능한 수처리 시스템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각국의 물부족 현상을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공유하는데 본교 팀이 기여 했으며, 최종경연 대상에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상금 1,000 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신혜인 학생은 2018년 3월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 8차 세계물포럼에 참가를 제안 받았다.
-
- 작성일 2017-10-17
- 조회수 2906
-
-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박남규 교수, 노벨화학상 수상 가능 우수 연구자 선정
- http://news.joins.com/article/21956110
-
- 작성일 2017-09-27
- 조회수 3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