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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2학기 태국 NANOTEC-SKKU Program 진행
- 2016학년도 2학기 태국 NANOTEC-SKKU Program의 일환, 박사과정생 5명 입학 태국 정부과학연구기관인 NANOTEC 소속 연구원들이 우리대학 공과대학과 성균나노과학기술원에서 양국간 과학발전을 위한 교류와 선진화된 우리대학의 공학 교육/연구를 배우기 위해 2학기부터 본교에서 수학하게 된다. 이번 대상자는 박사후연구원 1명, 박사과정생 5명으로 총 6명이다. 한편, 태국 시린톤 공주가 이들을 공관으로 초청, 공식적으로 파견 행사를 개최해주는 등 태국 정부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입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학년도에도 박사후연구원 4명, 박사과정생 5명으로 시작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현지에서도 지원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이다. 세레모니에서 시린톤 태국 공주는 “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한국 성균관대의 세계적 수준의 공학교육과 연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선을 다해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박사후연구원 Dr. Lunjakorn Amornkitbamrung 박사과정생 Arthitiya Prasertnavakul, Dulyawat Doonyapisut, Weerawat To-a-ran, Sillawan Aschakulporn, Porawin Charoen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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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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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공업대학 대표단 방문 및 교류협력 논의
- 2016년 7월 26일, 하얼빈공업대학 국제협력처 및 교무처 대표단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류 방안과 우리 학생들의 하얼빈공업대학 파견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하얼빈공업대학 국제협력처 Zheng Mingdong 부처장과 Zhai Ning 직원, 교무처 Zhu Ning 부처장, Shi Ning 과장과 Fu Shanshan 과장이 동행하여 공과대학 송성진 학장, 정보통신대학 전병우 학장, 소프트웨어대학 엄영익 학장과 함께 교류 협력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지속적인 학생교류에 동의하고, 향후 인턴랩뿐만 아니라 학생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하여 학생 공동프로젝트 등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우리학교에서 하얼빈공업대학에 학생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후 인턴랩 프로그램이 진행중인 연구실과 기숙사를 둘러보고 인턴랩 중인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하얼빈공업대학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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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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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고분자공학 정동준 교수, 유해물질 검지 사업단 성과발표
-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의 재난안전플랫폼기술개발사업에서 지원하는 유해물질 검지사업단의 최종년도 연구 성과 발표회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성과 발표회는 성균관대 정동준 교수, 가천대 김상효 교수, 세스코 김형준 책임연구원이 2013년 1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되었던 사업단 과제의 연구결과 성과를 발표하고 유해가스 검지기기 및 시스템들의 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 기존의 필름형 유해가스 검지용 센서에 비해 육안으로 유해가스의 유출 여부를 10배 정도 빨리 식별 가능한 필름형 센서(성균관대 개발)의 유해가스 검지성능 뿐 아니라, 이들 필름형 센서의 색변환 거동을 이미지센서(CMOS 센서)와 결합한 휴대형 chip device(가천대와 옵토레인 개발)에 유해가스 검지 성능에 대해서도 시연했으며, 상기 device에 검지된 유해가스 유출에 대한 정보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검지 앱과도 연동되어 유해가스 취급 현장의 작업자들이 유해가스 유출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시연했다. ▲ 미래창조과학부의 재난안전플랫폼기술개발사업에서 지원하는 유해물질 검지사업단의 최종년도 연구 성과 발표회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유해가스 유출에 관련된 정보는 기존의 이동통신망을 거쳐 중앙관제센터(세스코에서 구축)로 전송된 다음, 국가 사회 안전망을 통하여 유해가스 유출이 발생한 작업현장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유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경보 발령 까지도 가능한 유해가스 유출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에 관한 시연도 실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개발예정인 키트 형태의 소형 탈부착 필름형 센서 및 이와 결합된 디바이스는 일차적으로는 유해가스 취급 작업장의 작업자에게, 이차적으로는 인접 작업장 및 인근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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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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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공업대학, 길림대학 학부생 Intern-Lab 진행
- 하얼빈공업대학, 길림대학 학부생 Intern-Lab 프로그램 진행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에서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우수 대학원생 유치를 위하여 매학기 방학마다 '하얼빈공업대학 및 길림대학과 Intern-La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17명의 하얼빈공업대학 학부생들과 5명의 길림대학 학부생들이 성균관대학교에 방문하여 2016년 7월 19일부터 8월 18일, 4주간 연구실에서 연구를 체험하고, 향후 대학원 진학에 대한 진로를 설정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생들의 전공은 기계공학, 전자전기, 컴퓨터공학 등이며 각 지도교수님의 지도 아래 연구 체험의 기회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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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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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나노과학기술원-상해대학 나노센터 교류 협정 체결
- 성균나노과학기술원 - 상해대학 나노센터 교류 협정 체결 2016년 7월 14일, 상해대학 나노센터(Shanghai University Nano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Center)의 시리의(Liyi SHI) 센터장(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기술이전센터장, 하이테크파크 이사장)이 방문하여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과 일반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은 KANEKA 인큐베이션 센터의 부용순 교수와 상해대학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의 양용남(Liang Long Nan) 박사의 교류 논의의 연장선에서 체결된 것이며, 이를 계기로 나노 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정 체결식에는 본교 공과대학 성진 학장을 비롯하여 SAINT 이성주 학과장, 부용순 교수, 조정호 교수, 박호석 교수, 임용택 교수가 참석하여 상해대학 나노센터 시리의 센터장, 유계화 교수, 주효금 교수, 진홍광 박사, 양용남 박사와 나노 분야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Lab to Market' 및 그래핀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고, 9월 중 본교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참석 및 10월 상해대학 방문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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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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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일 교수 연구팀(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세계 최고 민감도 지닌 압력센서 개발
- 김태일 교수 연구팀(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세계 최고 민감도 지닌 압력센서 개발 재료분야 최정상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트리얼' 기재 산업 분야에 응용 가능 전망 김태일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사진=성균관대)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김태일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금속 박막의 미세 균열 구조를 제어해 민감도 및 신호 잡음비가 대폭 향상된 유연 센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지난 12일 재료 분야 최정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에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김 교수팀은 균열의 요소 중 ‘깊이’만을 제어해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한 기계적 자극을 읽어내는 데 성공했다. 성균관대는 ‘세계 최고의 민감도를 가지는 진동 및 압력센서’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목소리 음성 인식 기술과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술 등에 쓰여 산업 분야에서 여러 가지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X <출처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050006612714520&DCD=A00703&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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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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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규 교수(화학/고분자공학부), 20.4%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 박남규 교수(화학/고분자공학부), 20.4%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20%대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개발됐다.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신현정 교수, 김동호 연세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의 그레인바운더리 (Grain Boundary, 입계면)를 스스로 치유하는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20.4% 고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최근 높은 효율과 낮은 공정단가로 각광 받는 새로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이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용액공정으로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 하지만 용액공정으로 제조된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은 태양전지 특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그레인바운더리가 동시에 형성된다. 연구팀은 코팅용액 전구체를 비화학양론으로 혼합해 그레이바운더리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세계최고 효율은 복합조성을 갖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것이다. 단일조성으로는 이번에 개발한 전지가 최고효율이다. 특히 그레이바운더리 힐링 기술로 700개 이상 소자에서 평균 효율 20% 이상의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다. 연구팀은 장기 안정성이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2012년 8월에 네이처 사이언티픽 리포트(Nature Scientific Report)에 발표한 바 있다. 박남규 교수의 2012년 발표논문은 2016년 6월 현재 1260회 이상 인용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관련 상위 5위 인용 논문에 포함돼 연구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구결과는 이달 20일 에너지분야 권위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 온라인에 발표됐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출처: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62200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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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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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카톨릭대학 과학공학대학 학생교류 협정 체결
- 페루 카톨릭대학 과학공학대학 학생교류 협정 체결 2016년 6월 페루의 수도 Lima에 위치한 페루카톨릭대학(Pontifical Catholic University of Peru)의 과학공학대학(School of Sciences and Engineering)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PUCP는 1917년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서 QS 세계대학랭킹 상위 500위 내에 진입한 유일한 페루 대학으로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정은 2015년 11월 자연과학대학이 본교를 대표하여 페루 국제교육박람회에 참석하고 PUCP에 방문한 것에 대한 연장선에서 체결 된 것이며, 이를 계기로 남아메리카 소재 대학들과의 적극적인 학술·학생교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학생교류협정에는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와 함께 전체대학차원에서 PUCP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본교에서 페루에 소재한 대학과 처음으로 체결한 파트너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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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20
- 조회수 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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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석 교수팀(신소재공학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온 세척 공정 개발
- 신소재공학부 정현석 교수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온 세척 공정 개발 수명 다한 태양전지, 간단히 씻어서 재활용한다. 국내 연구진이 수명이 다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간단히 씻어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정현석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상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재활용 공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광 흡수층의 흡광도가 뛰어나 50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이하의 두께에서도 광전환효율이 22%에 이른다. 같은 두께의 실리콘 태양전지를 뛰어넘는 효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고압·고온의 값비싼 공정도 필요 없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명이 다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폐기 과정에서 광 흡수층에 축적된 납(Pb) 성분이 인체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투명 전도층 등 페로브스카이트를 구성하는 소재가 금(金) 같은 귀금속 재료이라는 점 때문에 보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폐기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디메틸포름아마이드(DMF)와 같은 극성 비양자성 용매에 담가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광 흡수층의 납 성분이 99.99% 이상 제거되면서 투명한 기판을 다시 얻을 수 있었다. 또 전극에 사용했던 금도 용매 속에 가라앉아 수거가 가능했다. 논문의 공동 제1 저자인 김병조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연구원은 “용액 처리 후 수초 이내에 투명한 기판이 드러났다”며 “극성 비양자성 용매가 페로브스카이트 광 흡수층의 뼈대를 형성하는 납과 잘 결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구진은 세척 공정을 거친 투명 전도성 기판을 재활용해 태양전지를 제작했더니 새 태양전지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정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지난달 23일자에 게재됐다.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세척 공정 전후 모습. 광흡수층이 제거되면서 투명한 기판이 드러났다. 전극에 사용했던 금도 수거가 가능한 형태로 용매 속에 가라앉아 있다. <출처: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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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15
- 조회수 3374